18학번 김시온 학우 "현대자산운용" 합격 인터뷰
- 작성자 경영공학과
- 작성일 2023-03-15
- 조회수 7957
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경영공학과 18학번 김시온입니다.
2022년 2월에 졸업하여, 8월부터 현대자산운용 인사총무팀에 재직중입니다.
2. 진로는 어떻게 정하게 됐는지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경영지원·관리 쪽 업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좋은 기회로 KIS자산평가 마케팅실 인턴으로 일하면서 백오피스 업무에 흥미를 느꼈고, 관련 직무에 도전하게 되었어요.
3. 대학시절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에 남는 일
대학시절에 공부를 주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학교, 집, 알바 혹은 근로장학생으로 근무도 하고 학점 관리도 신경 썼습니다. 동기들이랑 시험 전에 서로 도와주면서 공부했던 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4. 취업하기 위해 어떤 스펙을 준비했는지
일단, 학점 관리를 기본으로 하고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워드프로세서 외 한국검정능력시험 자격증을 땄습니다. 또, 졸업 전에 KIS자산평가 인턴직에 합격하여 근무하면서 자기소개서 작성과 이력서 작성을 틈틈이 해두었습니다.
5. 후배들에게 조언
학교생활을 충분히 즐기면서 학점관리도 하고, 많은 경험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학점관리에만 몰두했던 것 같아서 많은 경험은 없었던 게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고 싶은 활동, 공부 등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관련된 경험을 쌓다 보면 자기소개서나 면접 때 할 말이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6. 경영공학과의 장점
금융, 데이터 등의 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다양한 진로가 많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R언어랑 회계 관련 수업을 가장 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 그게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인사관련 업무다 보니 R언어를 쓸 일이 많지는 않은데 회계는 업무에 도움이 되고 있어요.
데이터 관련 산업 및 직무들이 뜨고 있으니까 R언어를 기초로 파이썬도 공부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언어가 처음엔 어려운데 반복하다 보니 재밌다고 느꼈던 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