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석사 연계전공 20학번 정송이 학우 "FN자산평가" 합격 인터뷰
- 작성자 경영공학
- 작성일 2023-08-29
- 조회수 6797
< 취업자 인터뷰
이름 | 정송이 | |
학과(학교) | 경영공학과(상명대학교) | |
학번 | 20학번 | |
회사(부서) | FN자산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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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소개? |
안녕하십니까? 경영공학과 20학번 정송이입니다. 국내 4대 자산평가 중 하나인 FN자산평가 마케팅본부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
진로는 어떻게 정하게 됐는지? |
경영공학과로 편입을 하게 되면서 금융분야, 데이터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학과 교수님들과의 상담을 통해 금융 분야로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고, 유재필교수님의 지도 하에 증권투자권유대행인 등 금융 관련 자격증 및 여러 활동을 하며 국내 4대 자산평가 중 하나인 FN자산평가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
취업하기 위해 어떤 스펙을 준비했는지? |
저는 편입 이전에도 해외경험, 학생회 활동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왔습니다. 편입을 한 후에도 꾸준히 관심 분야를 찾으며 관련 자격증 취득, 금융데이터거래소에서 진행한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 학과에서 추천하는 기타 대외활동에 최대한 많이 참여하는 등 필요 역량을 키웠습니다. 또한 학 석사 연계과정을 밟으면서 유재필교수님의 지도 하에 전문적인 지식을 터득하였습니다. |
대학 시절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에 남는 일? |
금융분야로 진로를 정하였을 때 자격증, 공모전, 기타 대외활동 등에 많이 참여하여 역량을 키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깊은 전공지식을 쌓기 위해 학 석사 연계과정을 밟으면서 대학원에 진학하였습니다. 랩실 활동을 하면서 관심 분야가 같은 동기들과 함께 성장하고 응원하며 생활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경영공학과의 장점은? |
경영공학과의 장점은 금융, 프로그래밍, 품질관리, 경영과학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학적 사고와 경영학적 소양을 익히며 어느 산업 분야에서도 필요한 역량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
후배들에게 조언? |
금융 분야가 아니더라도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기회도 준비 된 사람이 잡는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회가 와도 스스로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잡을 수 없습니다. 경영공학과 교수님들 모두 학생들을 위해 힘 써주시고 전공 강의 외로도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교수님들께 진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선배들의 조언이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필요 없는 경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심 가는 분야가 있다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적극적으로 필요 역량을 키워 나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