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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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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역사의식 고취와 다문화 감성 향상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실시

  • 작성일 2018-10-16
  • 조회수 10704
정소영

상명대학교(총장 : 백웅기)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용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 황혜신 가족복지학과 교수)는 학생들의 역사의식 고취와 다문화 감성을 키우고자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 10월 12일 용산구 오산중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족학생을 포함한 학생 20명은 상명대학교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실크로드를 따라 떠나는 도자 체험 여행」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동양과 서양의 도자 전시 감상, 실크로드를 따라 동아시아의 도자가 유럽도자에 끼친 영향 등을 알아보는 도자 역사 교육, 전통문양을 활용한 핸드페인팅 체험 등에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다문화가족 학생은 “박물관에서 도자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러한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