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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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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리, 진윤희 상명대 졸업생들, ‘니벨룽의 반지’ 공연

  • 작성일 2018-11-16
  • 조회수 10394
정소영

졸업생 에스더 리(음악학과 졸업, 현 월드아트오페라 단장), 진윤희 (성악과 졸업)가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로 함께 무대에 선다.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가 한국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독일 오페라의 거장 아힘 프라이어가 총연출을 맡았다.

총 120억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 <니벨룽의 반지>는 1부 ‘라인의 황금’, 2부 ‘발퀴레’, 3부 ‘지그프리트’ ,4부 ‘신들의 황혼’ 공연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