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신뢰하는 미래 디지털 사회를 선도할 사이버보안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정보보안공학과”
우리 사회는 DNA(Data, Network, AI) 기술을 기반으로 전 분야에서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진행되어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초연결 지능정보 사회의 가속화에 비례하여 급증하는 디지털 역기능에 신속 대응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래 디지털 사회 구현의 핵심 가치로서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상명대학교는 '최고의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기존의 국방정보공학과를 확대ㆍ발전시켜 2016년 정보보안공학과를 신설하여 사이버보안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과는 최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컴퓨터 설계기술', ‘통신 네트워크’, ‘자료구조’ 등 HW·SW 핵심기반교육을 기초하여 '보안 알고리즘', 'IoT 기술', '네트워크 보안', ‘머신러닝과 보안, '보안 SoC 설계' 등 전문 교육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간 노력으로 '우수한 교육환경',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교수진', '다양한 장학제도', '재학생들의 향학열' 등을 인정받아 국가 프라임 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많은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를 학생 교육에 집중 투자하여 높은 취업률과 함께 지속적 성장하고 있는 첨단 학과입니다. 향후, 복잡한 미래 사회를 대비한 새로운 문제해결 역량과 산업체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동아리 활동 및 챌린지 대회 참가, 산학연 공동연구 프로젝트 활동을 강화하여 지식(Knowledge) 시대를 넘어 경험(Experience)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을 지향하고자 합니다.
상명대학교 정보보안공학과 학과장 국중진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