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5대 문화예술대학 학생회 선거운동본부 기호1번 다움 소견문
- 작성자 서승연
- 작성일 2020-04-21
- 조회수 16047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5대 문화예술대학 학생회 선거운동본부 기호1번 다움 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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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문화예술대학 학생회 선거운동본부 기호1번 다움의 소견문을 업로드합니다.
- 문화예술대학생회 선거운동본부 다움 소견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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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er Server <정 후보 최성>
안녕하십니까. 제 25대 문화예술대학 학생회 정후보로 입후보 하게 된 스포츠건강관리학과 18학번 최성입니다.
우선 코로나 19로 여파로 인해 면대면 연설이 어렵게 되어 이렇게 글로 인사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코로나 19사태를 통해 학생회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낀 이 시점에서, 1학년 시절부터 저에게 많은 추억을 선물해준 학생회를 올해에도 이어나가고자 이렇게 입후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 글을 통해 입후보를 결심하던 날부터 지금까지 고민해온 `제 25대 문화예술대 선거운동본부 다움의 방향성`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말씀 드리고자합니다.
학생회면 학생회답게. 학생들을 위한 기관인 학생회는 우선 주변의 목소리를 잘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와 학생 사이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우리 `다움`은 경청의 자세를 갖출 것입니다.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학우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즉각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며 신뢰를 쌓아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이 원하는 부분에 대해 학교에 건의하고, 학교 측에서 내려오는 사항들을 학생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해줌으로써 문화예술대학 학우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 빠르게 파악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다움`은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가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얻었던 기쁨과 재미를 여러분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학우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바쁜 일상으로 인해 지칠 수 있는 여러분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드리겠습니다.
학우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학생회가 되어 여러분들과 함께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을 만들어 나가는 것. 그것이 저와 제 25대 문화예술대 선거운동본부 `다움`의 방향성입니다. 여러분들의 목소리는 분명 `다움`이 올바른 방향을 찾는 데에 도움을 주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부 후보 이승민>
안녕하십니까. 제 25대 문화예술대학 학생회 부후보로 입후보 하게 된 식품영양학과 18학번 이승민입니다.
저는 1학년 신입생 때부터 지금까지 지난 2년 동안 문화예술대학의 학우로, 또 학생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입장에서 학교와 주변 학우들을 바라보았습니다. 학생들이 학교에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말하고 싶어 하는지, 학생회에서는 그런 학우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하고 배웠습니다. 2020년 저는 문화예술대학 학우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학생회를 꾸려보고자 부후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선거운동본부 ‘다움’의 명칭은 ‘다양한 우리들의 하나된 움직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모두 다른 빛을 내는 문화예술대학의 7개 학부·학과들, 그리고 그 안에 속한 다양한 개성을 가진 학생들 모두가 문화예술대학이라는 이름 아래 한데 모여 서로 소통하고 어우러질 수 있도록 돕는 학생회가 되어 보고자 합니다.
첫째, ‘다움‘은 학우들의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된 열린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학우들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SNS를 활성화 하고 추가로 학생회에서 관리하는 오픈 카카오톡 계정을 개설하여 학생회 일원들뿐만 아니라 일반 학우들도 보다 자유롭게 원하는 바를 이야기하고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둘째, ‘다움’은 학생회가 앞장서 모든 과가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문화예술대에 속한 다양한 학과들이 서로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저희 학생회가 먼저 나서서 이야기를 듣고 학우들이 화합 할 수 있도록 만드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학우들과 소통하고, 직접 발로 뛰며, 문화예술대학에 속한 모두가 모여 ‘우리다움‘이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개성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거운동본부장 여인서>
안녕하십니까. 제 25대 문화예술대학 선거운동본부 ‘다움’의 선거운동본부장 여인서입니다.
저는 2년 동안 문화예술대학 학생회 부원으로 활동해오면서 학생회의 중요성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꼈으며, 항상 학우 분들에게 귀 기울이고 문제가 생기면 함께 해결책을 찾아 나가는 학생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더 나은 학생회를 만들고자 이번 제25대 문화예술대학 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최성 정후보, 이승민 부후보가 있습니다.
먼저 최성 정후보는 입학과 동시에 단과대 학생회의 홍보부원으로 시작해 작년에는 홍보부장을 맡아왔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학군단에 입단하여 리더십을 필요로 하는 장교의 꿈을 가진 후보생 생활 중에 있습니다. 동기이자 같은 후보생의 입장이 아닌 문화예술대학의 한 학생의 시선으로 바라보았을 때 최성 정후보는 무엇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사람입니다.
이승민 부후보 또한 입학 동시에 단과대 학생회의 총무부원을 거쳐 총무부 차장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이 후보는 학과 생활이나 학생회 생활에 있어 주변 사람들을 따듯하게 챙기며 특유의 친절함과 배려심으로 많은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동시에 단과대 학생회 내에서 해당 부서의 업무능력도 뛰어나 유능한 임원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그간 학생회의 일원으로서 2년 동안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단과대 발전에 힘을 써왔습니다. 따라서 학생회를 통하여 배워온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학우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진정으로 돕는 것이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 것입니다.
때문에 최선을 다해 문화예술대학의 앞길을 고민하고 이끌어갈 준비가 되어있는 최성, 이승민 두 후보를 지지합니다.
학우 여러분! 4월 23일, 24일은 온라인 투표일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투표 권리를 꼭 행사하셔서 진정한 상명인이 되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