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부

경영학부 집행부는 경영학부장 교수님을 비롯하여 학부 학회장과 부학회장, 그리고 경영학부 산하의 여러 학회의 학회장/부학회장들이 함께 모여 이루는 학생회입니다. 매년 초, 신입생들을 먼저 만나서 학교와 학부(전공)에 대한 소개와 적응을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영학부의 주요 행사를 기획, 준비, 운영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예비대학 및 입학식 지원(2월), 산업시찰(3월), 축제(대동제)(5월), 경영인의 밤(11월) 등의 행사가 있습니다. 경영학부에는 기획위, 편집위, 홀릭, 코드, 소울 이렇게 5개의 학회가 있습니다. 학부를 대표하고 학회를 대표하는 경영학부 학생회입니다.

기획위는 경영의 꽃인 '기획'을 하는 학회입니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행사들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유일한 학회입니다. 상명대의 축제인 대동제의 경영학부 부스에서 진행할 주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행단계로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학업과 실무의 접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경영학부의 행사를 더욱 순조롭고 성공적으로 진행되는데 큰 공헌을 하며, 가치를 높이는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편집위는 경영학부 SNS 홍보 및 학교축제 대자보 제작 등을 담당하는 학회입니다. 공지사항 같은 중요한 정보들을 경영학부 학생들이 쉽게 얻도록 돕고, 행사 물품을 다같이 만들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돕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학회 내 활동들이 다양하게 있기에 서로서로 친목을 다질 기회가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매년 한 학기에 한 번 이상 교외로 편집위 멤버들이 함께 시간을 할 수 있는 활동 기획/실천하고 있습니다.

홀릭은 즐거운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다 함께 의미 있는 추억을 쌓기 위해 여행을 가는 학회입니다. 학교 내에서 생활하고 경험할 수 있는 것도 많지만, 여행을 통해 더 많은 추억을 공유하고 쌓고자 합니다. 여행뿐만 아니라 서울구경, 맛집 탐방 등 다양한 활동들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코드는 문화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꿔오던 대학 생활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제공하는 학회입니다. ‘코드’의 컨셉은 문화와 청춘입니다. 20살, 새내기 때만 할 수 있는 것들을 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활동 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소울은 소울메이트에서 따온 학회로 선후배간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유대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학회입니다. '소울'의 목적은 매년 신입생들이 원하는 학회활동을 실현해 즐거운 1학년의 추억을 선물해주는 것입니다. 매년도 신입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MT, 한강나들이, 벚꽃놀이, 맛집 탐방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꾸려가고 있습니다.